리조또=물 대신 육수 조금만 넣고 덜 익힌 죽 맞아?

쌀 넣고 저으면서 익히는건 리조또나 죽이나 비슷한거같은데

[익인1]

죽은 다 만들어진 밥 쓰고 리조또는 생쌀!!

[글쓴이]

엄마는 생쌀 쓰던데? 밥 써도 되고 생쌀 써도 되는건가

[익인12]

정석으로 만드는 죽은 생쌀로 만들어

[익인14]

죽도 원래 물에 불린 생쌀로 만드는게 정석임 전문점 리조또도 미리 밥설익혀서 준비해놓고 만드는곳 많음

[익인2]

비슷한데 리조또는 쌀을 먼저 볶아서 익힐걸? 그래서 식감이 더 살아있음
죽은 아예 흐물흐물 한거고

[글쓴이]

아 한번 기름에 볶구나

[익인3]

비슷한데 볶았다가 끓이고 좀 더 자작한 느낌

[익인4]

비슷한데 리조또는 생쌀을 먼저 올리브오일나 기름에 볶아서 익힘 그리고 재료넣고 육수나 우유넣고 끓이다가 조리면서 쪄내는 방식이라서 죽의 식감이라기 보단 고슬밥이 약간 퍼진 식감임 죽은 생쌀로 만들기는 하는데 완전 푹 퍼지게끔 익히는거고

[익인5]

리소또는 쌀알심이 살아있는 느낌같았어 죽은 보통 푹 끓여서 소화안되는 사람도 쉽게 먹을 수 있게 한거라면 리소또는 약간 더 식감있는? 느낌이었음

[익인6]

볶는거랑 안볶는거의 차이?? 식감두 다르구

[익인7]

리조또는 소스를 쌀알에 배게 조리하는거라면 죽은 쌀의 전분을 다 뽑아내서 퍼지게 만드는느낌

[익인8]

오호 싱기하다

[익인9]

식감 다름 죽처럼 퍼지지 않아

[익인10]

필라프는 그냥 볶음밥인가

[익인13]

볶음밥과 죽의 중간쯤

[익인15]

난 치즈 들어가야 리조또인 줄... 이렇게 또 하나 배우고 가

[익인16]

죽은 밥알이 좀 더 퍼진느낌이고 리조또는 밥알이 살아있는 죽을 먹는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