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내가 잘 못살아서 부모님이
답답하셔서 그런거지맘..(다 맞는말임 그래서 자괴감 max
원래 30살까지 집에 그냥 있고싶었는데(집근처직장)
돈도 모아야되고 가족끼리 사는게 더 안심되기도 하고 같이 살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여러모로 집이 퍈하니까
근데 취직을 하고 남친을 만나고 결혼을 하고
뭐하고 모든 과정에서 부모님이 내가 이걸 달성
한다고 해도 계속 신경 쓰실거갗은거야
남친 만나도 여행 한번 똑바로 못갈거고....
(결혼 전에 둘이 1박 이상 여행가는거 이해못하심) 이러면
그냥 행복주택 공공임대같은데 넣어서
나가는게 차라리 나을까?
참고로 27살이야 지금
차라리 어릴때부터 돈벌어서 나갓으면 됐는데
나이가 애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