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생일엔 다같이 걔가 좋아하는 과일 케이크 집 찾아서 홀케이크 해갔는데
다른친구 생일은 도시락 케이크, 3만원 미만 케이크하자 그래서
그래도 자기 돈이니까.. 그래 했는데
엔빵하는데 29000원짜리 3명이서 만원씩 엔빵하길래 뭐냐 했더니 자기가 찾아온 수고비래...
아니 줄 수 있어.. 이전에는 뭐 사다줄때 내가 오히려 돈 얹어서 준적도 있고 걔빼고 나머지 친구들은
그런거 오히려 챙겨주는 타입인데 오늘은 진짜 쫌 쌓였던게 있어서 물어봤더니 자기 수고비ㅋㅋ.....
물어보지도않고 진짜
평소에도 돈 관련해서 진짜 너무 쪼잔해서 이게 한두번이 아니니까 화가남.. 성향이 진짜 안맞는것 같은데 무리 친구라 어케 할수도 없네ㅜ
이걸 한번 말을 해봐야되나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