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뚱뚱함 100키로 전후 쯤 돼
살뺀다 살뺀다 하면서
nn번 다이어트 실패함
도와달라해서 도와준적도 있는데
진짜 작심 며칠이라
이젠 걍 나도 포기함
또 다이어트 한대서 응그래~^,, 화이팅 하고 말았음
근데 며칠전에 친구가
오랜만에 직장동료들 만났는데
자기보고 홀쭉해졌다했다고 기분 좋대
내가 엊그제 봤는데 전혀 안빠지고 똑같았음..
걍 오랜만에 만나서 예의상 한말인데
이거 듣고 기분 좋아졌다고 또 룰루랄라 마라탕 드심..
내친구지만 왜케 한심해 보일까 내가 나쁜거냐
나한테 도와달란 소리좀 안했음좋겟다 ㅈ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