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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5l
정규직전환 인턴때 우울증심했고 표정 안좋다고 지적받았어
마감도 못 지켰고 거의 짤린다고 봐야지
그래서 진짜 안 본다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비밀로
지켜준다길래 나 지금 우울증이고 조울증으로 입원도 했었
다 그래도 힘내서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하니까 어디가서 절
대 얘기안한다고 비밀로 해주시겠다고 했음
근데 반년 지난 오늘 면담하다가 다른 대리들한테
얘기했다고 하더라..
새로 온 신규입사자한테도 말하는건지 너무 불안하고
배신감때문에 너무 미워.. 원래 회사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고 존경하던 분이었거든..
그리고 면담 중에 어쩌다 나 우울증이 심해서 멍하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갑자기 너가 회사생활하면서 
그건 변명이 안된다고 표정도 웃으면서 다니라는거야.
나 근데 약도 지금 최대로 늘리고 겨우 버티는거거든
나 앞으로 회사 생활 어떻게 해야돼...?


 
익인1

13시간 전
익인1
진짜 너무 나쁘네
13시간 전
익인1
남의 그냥 비밀도 아니고 아픈 비밀을 가지고 그렇게 ...ㅋㅋㅋ
13시간 전
익인1
개빡치네 진짜 그렇게 살지 마쇼 누군진 모르겠다만 ... 이직은 어려운거야 쓰니는?
13시간 전
글쓴이
내가 조울증이라 아무래도 상태가 나빠졌다 좋아졌다해서 본가 근처로 이직해야돼서 애초에 취직도 쉽지가 않았어.. 그래서 겁나서 못 관두는 것도 있구
13시간 전
익인1
그래도 거기 있는 건 너무 스트레스만 받는일인것 같아... 다시 잘 생각해봐
13시간 전
익인2
너무 나쁘긴한데.....
사실 사회생활하면서 좀 숨겨야 할 필요는 있긴해 ㅠㅠ 위로 안되는말 해서 미안해

13시간 전
글쓴이
아냐 나도 사람 믿으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어 고마워 안 미안해도 돼
13시간 전
익인3
왜 애초에 남의 비밀을 발설하지? 진심 이해 안됨 비밀 지켜주겠다고 했음 지켜줬어야지!!!
13시간 전
글쓴이
지금봤네 그러게... ㅠ 애초에 믿었던 내가 등신이지.. 진짜 지 자식도 나랑 똑같은 일 겪었으면 좋겠다
9시간 전
익인3
쓰니가 왜 등신이야~ㅋㅋㅋㅋ 남의 비밀을 함부로 내뱉은 사람이 이상한거지ㅋㅋㅋ
7시간 전
익인4
이번에 제대로 배웠네
사회생활하면서 절대 내 치부 남에게 말하는거아냐
그게 부메랑으로 나한테 돌아온다
이건 겪어봐야 알아
이번에 제대로 배웠어 앞으로는 절대 얘기하지마
그리고 지금 회사가 그렇게 정신적으로 힘들면 이직을 하거나 쉬는걸 추천해

13시간 전
익인4
사람이 우울하면 주위환경이 바뀌는거에 디게 예민하거든
이유는 정신적 에너지가 없어서그래
주위환경이 바뀌는거에 예민하다보니 지금 직장이 힘들어도 이직을 잘 못하더라구 그럼 적응못한 회사때문에 우울하고 그 우울감때문에 이직도 못하고 계속 회사에있고... 이게 악순환임
지금 익인이 딱 그래보임
이 악순환을 끊을수 있는건 본인이야
이직을 추천해 아니면 좀 쉬어
계속 다녀봐야 정신적으로 좀먹을뿐

13시간 전
글쓴이
익인이 말이 맞아
일단 내 상태가 겉으로는 일도 하고 아무렇지 않아보여도 위태위태한 상태인데 그냥 내가 일도 이제 슬슬 익숙해지고 사람들도 컨트롤은 안되지만 어느정도 파악하니까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 막상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정신적 괴롭힘은 내가 다 당하고 있는데.. 내일 병원가는데 의사한테 내 상태가 어떤지 객관적으로 상담하고 퇴사 결정하려고. 내가 정신건강때문에 본가 근처에서만 취업할 수 있어서 여기 취업도 졸업하고 2년만에 겨우 했거든.. 이직이 힘든걸 아니까 퇴사가 무섭다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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