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스마트폰 비밀번호 몰래 풀어서 보는 거
나만 너무 소름돋는 행동이라고 생각해?
나는 심지어 그걸로 바람피우는 거 잡았다고 해도
그냥 끼리끼리라고 생각해..
비교하자면 애인 자취방에 몰래 마이크나 카메라 설치해놓았다가
싸해서 녹음(녹화)된 거 들어보는(보는) 행위랑
크게 다를 바가 없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