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은 일본(남자)고 지금까지 3번 만났어
연락은 매일매일? 하고있긴해
이번 추석때도 내가 일본가서 데이트 햇는데 그때 고밷을 받앗는데 일단 내가 보류하자고 한 상태이고..
보류한 이유는 좋긴 좋은데.. 마음이 불확실해서얌ㅜㅠ
분명 좋아하는 건 맞는 것 같은데.. 그 사람이 답장이 느리거나 내꺼 답장안하고 인스타 스토리 올릴때마다 가슴이 철렁거리거 짜증나긴 하거든???
근데 한편으로는 이 사람이 키스할려고했는데 내가 피했단말이야.. 스킨쉽을 하는 상상하먼.. 좀 부담..?ㅜㅜㅜ 얼굴은 잘생겼는데 일단 키가 작아...ㅜ이게 신경쓰이는것같애...
하ㅏ 이감정이 뭘까..? 좋아하늨게 맞는걸까 아닌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