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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20l
입사 3개월차라 솔직히 잘 몰랐음... 핑계라면 핑계지만
아무튼 지금 나 때문에 다들 어떡하지 하면서 정적인데 내가 어떻게 해야할까? ㅜㅜ 죄송하다고 말해야겠지? 내가 나서기엔 좀 그렇잖아... 어쩌지... 진짜 노답이다


 
익인1
상사한테 말해
어제
익인2
무릎 꿇고 빌자
어제
익인3
직속 없어 ? 일단 일 해결 주도하시는 분한테 가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해결 되면 뭐라도 사.. 커피라던지.. 저때문에 죄송했다고 다음부터 주의하겠다고 얘기드리면서
어제
익인4
신입인데 나서지말고.. 그냥 죄송하다고 해 신입한테 엄청 중요한 일 맡기지는 않아서 잘 해결 될거야
어제
익인5
22 신입한테 실수하면 큰일나는 업무를 주는 곳은 거의 없어서 해결가능할거야
어제
익인6
괜차나 윗사람들이 수습할거야 이럴때 나서라고 상사들 월급많이주는거라고 했어 우리 사장님이!
어제
익인7
아니 근데 죄송하다곤 당연히 말해여하는거아녀??? 본인이 개 큰실수한건데 아직 말안햇닥ㅎ??
어제
글쓴이
죄송하다고 했는데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고 하셔서...
어제
익인7
아.. 넘하네!! 죄송하다고 했음 됐어
ㄹㅇ 엎질러진물이면 신입보고 어쩌란거임
괜찮아 담부턴 이런실수안하면된다고 스스로 다독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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