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회사에서 존재감없고 조용하단 소리 들으면 너네어때?

말이 엄청 없대

일만 열심히하고.. 일적인 건 잘 돕고 착한데 먼저 말걸고 그러지도 않고 그렇다고하더라 붙임성없는..?

너무 사회성없어보이지않아? 약간 정떨포인트야지금

[둥이1]

난 너드가 좋아서 오좋

[둥이2]

난 좋아

[둥이3]

움.. 찐따인가.. 사회생활 , 회식 어떻게 하려나

[둥이4]

사적인 이야기를 많이 안한다는 거 아니야??? 애인이 별로 안 힘들어하면 잘 다닌갑다 생각할 거 같아 '-'

[글쓴둥이]

맞아 공적으로는 응대도 잘하고 대화하는데 사적인거 대화안하고 남이 사적인 말 걸면 잘 못이어나가나봐 약간 착한노잼이라
주변에 친한 동료도엊ㅅ고

[둥이4]

그냥 말 많아서 구설수 만드는 것보다는 난 좋다고 생각해! '-'ㅋㅋㅋ

[둥이5]

개싫..

[둥이6]

말 너무 많고 붕 떠있는 텐션에 그래서 그만큼 실수도 가끔 하는 사람보다 걍 공적인 태도 유지하는 차분한 사람이 더 좋음
취향차이인듯?
아무리 붙임성 없어도 회사생활 하다보면 친한 동료 몇명쯤은 생기던데 많이 심각한 편인가?

[둥이7]

회사 잘 다니기만 하면 괜찮지않나
그러면서 회사 한군데에서 남들보다 더 오래오래 다니는 사람도 많아 . 오히려 트러블있고 인간관계로 오는 스트레스 버티지 못하고 자주 직장 옮기고 하는 사람보다 사회생활 잘 하고 있는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