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버스에서 여학생 소리 들으면서 반말로 혼남,,,,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자리 없어서 앞문 입구에 서 있는게 안으로 들어가라고 큰 소리 들어가며 혼날 일인지,,,, 그리고 여학생도 아니고 내 나이 27인디,,,,,

[익인1]

그런 기사님들 은근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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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여학생이든 아가씨든 모르는사람이 반말로 혼내는건 기분나쁘지..?

[글쓴이]

맞아ㅠㅠ 딱 이거야ㅠ 학생이라 생각하고 반말부터 한게 더 기분나빠ㅠ

[익인3]

엥 댓삭했네 찌질해…

[글쓴이]

아 열받아,,

[글쓴이]

여학생이라 해서 나 아닌줄 알고 뒤에 봤는디 다시 소리 지르면서 나 맞다고 그러길래 민망했던거야 차라리 아가씨라 했으면 나라고 생각했을거고 기사님도 많아봤자 30대로 보이셧고

[글쓴이]

엥 이거 왜 인기글

[익인5]

버스기사 무례한 사람 많지..민망했겠다

[익인7]

나도 타는곳에 사람많아서 항상 그 소리듣는데 자리가 있어야 들어가죠!!!! 좀 들어가주세요!!! 같이 소리지름ㅋㅋㅋㅋ

[익인7]

솔직히 안쪽 계단까지 올라가면 자리 남는거 아는데 아무도 안들어가서 나도 짜증남....버스기사님도 사이드 안보여서 힘들겠지만 진심 저도 들어가고싶다구요

[익인9]

무례하신 분들 많음 ㅠ 하 근데 말로 이길 자신도 없어서 걍 넘기긴 해.. 그런 분들은 젊은 남녀 모두에게 그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