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6살 차이나는 오빠 있거든
오빠가 20대 후반이고 내가 20대 초반이야
오빠는거의 12년동안 용돈 30받고 옷이나 학원 학비이런거 다 지원해줌 심지어 직장도 지인찬스로 넣어주고
나는 용돈 한달에 5만원? 그정도도 21살초에 돈 아깝다고 안줌 핸드폰도 사준다더니 할부로 구입해서 통신비 나보고 내라고 해서 폰구입 할부비 +통신비 내가 냄 ; 결론은 내돈내산이지 지원받은거라곤 3년동안 한달 5만원 3개월 학원비 이게다임
그리고 뭐 시켜먹거나 해먹으면 니 오빠도 좀 챙겨라 그러고 오빠 고기좀 구워줘라 이러는데 무슨 왕자님도 아니고 ㅋㅋ 나까지 모셔야되냐고 어렸을때 오빠한테 맞아서 팔에 피멍들고 경찰까지 부르고 맨날 ㅅ발년 개간ㄴ 이런소리 듣고 자랐는데 근데도 엄마는 오빠는 혼자선 못하는 금같은 아들 나는 걍 노후대비용 딸로 낳은거같음 .. 실제로도 엄빠가 나보고 원래 너는 계획에 없었는데 사고로 낳은거라고 자주말함 걍 살기싫다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