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4l
우울증 있는데 방 더럽거나 수납공간 부족한 익들
방 구조 바꾸고 요즘 수납가구들 잘 나와있잖아
꼭 가구 아니어도 됨 수납 리빙박스라도
좀 싹 버리고 정리하고 치워봐
수납공간이 없으면 일상 속 잔잔한 스트레스를 안고 계속 살아가는 거래
물건 싹 갖다버리고 방구조 바꾸고 치웠더니 우울감 엄청 많이 가셨어
요즘은 이것저것 꾸미는 맛으로 사는 중


 
익인1
맞아 뭐라도 해야 좋음
10시간 전
익인2
나도 청소하니까 뭔가 상쾌한기분듦 ㅋㅋㅋ
10시간 전
익인3
내방 겁나 깨끗한데도 우울해 힝
10시간 전
익인4
청소 + 매일 목욕 이 두가지만 해도 진짜 달라진다
근데 진짜 우울증 심하고 무기력증 심하면 아무리 권유해도 아예 시도 자체가 안된다고 하더라....

10시간 전
익인5
ㄹㅇ청소하면 마음에 있는 더러운것도 싹 내려감
집안에 더러움이 있으면 그게 마음을 좀먹어 나도 모르게

10시간 전
익인6
맞는듯 내 방 개더러움... 의자 앉을 자리도 없고 나 하나 겨우 누울 수 있는데... 매번 정리해야지 정리해야지 하면서 조금 하다 말고 쉽지 않다 😇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10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지방 사는 남미새들은 꼭 상경하도록 해529 10.11 16:4187194 9
일상스토리에 한강 작가 올린 친구 좀 길티야...428 10.11 17:1874381 1
일상다들 생리 전조 증상 뭐야 달력 안 보고 딱 알 수 있는거114 10.11 21:264183 0
이성 사랑방다들 대실 비용 낼수있어??125 10.11 16:3435665 0
KT 🔮가을의 마법사, 그들의 여정은 끝나지 않았다. 그들의 뜨거운 열정과 낭.. 2613 10.11 18:1517816 0
내 말 그대로 똑같이 대답하는 건 왜 그러는 거야 10.11 22:04 19 0
진짜 심각한 박치인데 취미로 드럼 ㄱㅊ을까...1 10.11 22:03 12 0
한숨으로 눈치 주는 인간들 개싫지 않냐2 10.11 22:03 16 0
대전역에서 열차 환승하는데6 10.11 22:03 23 0
카페 알바생한테 제빙기 청소하라는거 말이 돼???114 10.11 22:03 2556 0
다이어트같은거 아예 시작도 하기 전으로 돌리고싶어2 10.11 22:03 22 0
렌즈도 본인한테 맞는게 있어??2 10.11 22:03 17 0
집게 손가락이 왜 혐오표현임?5 10.11 22:03 20 0
얘들아 이거 그냥 수분무게인가 10.11 22:03 7 0
30살에 의대 준비한다고 하면 제일 많이 듣는 말14 10.11 22:03 55 0
친구랑 해외여행은 절대 안가는 익?1 10.11 22:03 17 0
전남에서 전대간거면 잘한거야?3 10.11 22:02 27 0
난 나랑 비슷한 사람이랑 연애하고 싶음2 10.11 22:02 26 0
행복해지고 싶다........... 10.11 22:02 11 0
아니 나 발바닥 사이에 굳은살 생기는거 이유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비만이라네..3 10.11 22:02 20 0
이성 사랑방/이별 금요일이라 더힘들다 ㅠㅠ16 10.11 22:02 112 0
너네 그거 알아????? 인티에3 10.11 22:02 31 0
심리스 속옷 보풀이 원래 자주 많이 생겨? 10.11 22:02 7 0
네이버블로그 블챌 팝업뜨는 이모티콘 얘 이름 뭐야? 10.11 22:02 16 0
사귄지 얼마 안 됐는데1 10.11 22:02 1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2 8:18 ~ 10/12 8:2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