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걸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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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충고하고 떠난다..

[익인1]

언니 왜그래ㅠㅠㅠㅠ

[글쓴이]

결혼이 엎어짐 ㅎ

[익인1]

아.. 결혼은 종교가 같아야ㅠㅠㅠㅠ 흡

[글쓴이]

강요안한다, 나는 다르다 존중한다, 주말에 여행가도 괜찮다 그 근처 교회다녀오면 된다, 애기 낳아도 안데려가겠다, 등등 다 그짓부렁입니다 ㅎㅎㅎㅎㅎ

종교 다르면 만나지 마십셔

[익인2]

난 내가 기독교인이라 공감.. 무교인 사람한테 그런거 강요하기 싫어서 그냥 종교있는 사람 만남

[글쓴이]

아니 걘 안한다면서... 왜 결국엔 강요함.... ㅜㅜ

[익인2]

그 맘이 뭔진 알겠다 ㅠ 나도 평생 교회다녀서 매주 일요일 같이 교회 가는게 약간 로망이거든.. 근데 그걸 강요할거면 무교 만나는거 진짜 예의없는거라고봄.... 더 좋은 사람 만나 둥아!!!!

[글쓴이]

그니까 아예 고백을 하지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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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보고는 강요안하고 기다려준대
나는 오픈되어있는 편이라 가보려고도 했는데 종국에 너무 강요해서 ㅠㅠ 헤어짐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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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기가 맹세한거면 지키던가
왜 나는 욕심내서 만나거싶어함

[글쓴이]

응 대화안되더라... 들어주려해도 대화의 99가 하나님이였어 ㅎㅎ

[익인4]

공감ㅋㅋ...

[글쓴이]

ㅜㅜ 아픔이잇고만

[익인5]

하 착잡하다.. 나도 무교인데 기독교 남친 만나는중.......

[글쓴이]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