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 이제야 퇴근했는디 오늘 1교시에 국어쌤들 오픈런해서 1교시 끝날쯤에는 한강작가의 소설과 시 모두 대출됨..
도서관 잘 안 오는 선생님들도 한번씩 얼굴 보게 되어서 좋았당. 아가들은 우와 몬가 대단한거자나!!! 하는 분위기인데 넘 귀여웠당.
작가님 책을 좀 더 사놔야하나 고민즁
아이들하고 읽는 행사 하고싶은데 한강 작가님 소설이 좀 어렵고 무거운 편이라 고민즁
작가님 덕분에 오늘 하루 정말 즐거웠다. 올만에 텐션 좋은 날이었음
넘 피곤해서 글이 횡설수설하지만 고칠 기운이 없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