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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1l

나는 다세대주택 세들어 살고 있는데

집앞 골목에서 우리 윗층 애들이 항상 놀거든

이 시간까지도 시끄럽게 놀아

근데 애들이니까 그렇다치고 참고 살거든(초등 4~5학년?)

문제는 내가 집 앞에 거주자우선주차로

돈 내고 주차를 해놓는데 집이랑 내 차 사이에서 놀거든

근데 공놀이를 한다는거야..

하루는 블박을 봐봤더니 애들이 배드민턴 치다

내 차 천장에 공이 떨어졌고

하루는 축구공만한 탱탱볼로 축구하다 내 본넷 위에

크게 떨어짐..

배드민턴때 한번 애들 또 놀길래 말했거든

노는건 좋은데 여기 차가 많으니 공놀이는 안했으면 좋겠다고

대답은 안하고 고개만 끄덕이길래

마냥 어린애들도 안하겠지 싶었는데

탱탱볼로 또 친거야 그걸 창문으로 엄마가 보다가

거기서 그러면 안되지~라고 하니까 숨더래

문제는.. 그렇게 말했는데도 매일 같이 나와서 공놀이해..

심지어는 축구공으로, 농구공으로, 야구공으로...

이거 부모한테 말하자니 우리집은 남자가 없어서 좀 쫄리고

집주인은 할머니 할아버지시라 좋은게 좋은거다라는 분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ㅠㅠ 진짜 개스트레스야

심지어 내 차 아니고 회사차란 말이야...



 
익인1
남자 없어도 부모한테 말해야될것같은데?? 블박 봤더니 차에 공튄다고 회사차라서 문제될 수 있다고
6시간 전
글쓴이
그럼 좀 개선이 될까.. 얘네 엄마도 정신 나간게 애들이 엄마 공 좀 줘~ 하니까 3층에서 공 던져주는 정신나간 사람이던데.. 말이 통할까 걱정됨..
6시간 전
익인1
앗…….. 아오 진짜 답없네…원래 이런건 집주인이 말해줘야 좀 말 들을텐데…ㅠ
진짜 모 아니면 도일듯
뻔뻔하게 나오던가 아님 회사차라고 하니까 겁이라도 먹고 자중하던가..?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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