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도 0이고 고졸임. 면접보기가 무서움.. 할말도없고.... 이력서에 쓸것도없음
그렇다고 내가 막 승진욕이라던지 이 회사에 들어가서 엄청난 업적을 쌓고싶다!! 하는 욕구도없음.....
그냥 적당히 벌기만 하면됨..
당연히 집안도 그저그럼 안좋은쪽에 가까움. 그래서 연애도 포기하고 결혼은 더더욱 포기함 상대한테 미안할거같음.
친구들은 그러면 차라리 가게하는건 어떻냐규함.. 면접이 무서우면 그냥 카페 매니저나 정직원은 어떻냐는데
다들 어케생각함..? 카페나 식당 정직원 or 매니저는 부끄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