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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 아빠 때문인게 명확해.. 아빠가 심각하게 가부장적이고 언쟁 오가면 엄마랑 화해를 하려고 하지 않음 대화를 안하고 사람을 무시해 추석 때 싸우고 지금 계속 그상태거든.. 엄마는 말 붙이려고 함 매번 엄마가 참는 편.. 

그냥 이것저것 둘이 결혼하고 부터 쌓인 게 많은데, 오늘 엄마가 나한테 너무 힘들다고 울면서 말하는거야.. 마음이 답답하다고 왜 사나 싶다고.. 엄마가 몇년 전에 다른 일 때문에 힘들어서 약 먹고 병원다녔는데, 오늘 너무 힘들어서 약을 먹었대..

들으니까 너무 속상한데, 내가 엄마한테 뭘 해줄 수 있을까? 아빠하고 대화하면 좋겠지만 딱 봐도 아빠가 엄마 더 답답하게 만들 거 같아서.. 말도 안통하고.. 엄마가 여태 내가 봤던 거 중에 가장 힘들어 보여서 너무 걱정 돼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시간 전
글쓴이
지금도 같이 살고 있어서 충분히 그렇긴 한데 더 쫓아다녀야겠다..
13시간 전
익인2
엄마껌딱지 밖에 같이 놀러다니기
13시간 전
익인3
집안일 많이 도와드리고(티 안 내야함) 맨날 엄마 이쁘다고 해주고 안마해주고 종종 놀러나가기
13시간 전
익인4
어머니랑 하루라도 풀코스 데이트 하면 한결 가벼워지실 것 같아 그리고 집에서 엄마랑 계속 같이 있기! 가부장적이시라고 하면 쓰니도 아빠 말에 반박? 하기 좀 그럴 것 같아서 ㅜ
13시간 전
글쓴이
나한테 폭력적이진 않아서 내가 막 말 던지는데 말을 듣지를 않아........ 일단 엄마랑 더 많이 놀러 다녀야겠다
13시간 전
익인4
많이 신경 쓰이겠다.. 엄마랑 더 시간 보내고 엄마편! 이라는 생각 드시게끔 하면 많이 힘나실 거야 생각하는 마음이 진짜 예쁘다!! 인터넷이라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나도 본 받아야겠어..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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