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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오늘 퇴근도 7,8시에 했으면서 지금까지 요리를 하셔 물론 가족 먹을 반찬해주시는거 너무 고맙고 당연히 고마운데 내 방이 주방 옆이라 냄새가 바로 들어와서 요리할때는 내방까지 창문을 열어둬야하는데 이 시간까지 계속 밖에서 엄청 시끄럽고 냄새가 계속 들어와서 방에 기름냄새가 진동을 해 엄마한테 혹시 몇시까지 할거냐고 물어봤는데 엄청 짜증내.. 추워는데 창문도 못 닫고 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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