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깨진 날에 농활 같이간 과 동기가 술먹고 나한테 꼬장부림
-> 이 일로 나랑 친구 과CC 깨지고 사귀고 이런썰이나 재결합했던거 학생회 사람들이 다 알게되고, 그 취한 동기가 취해서 나한테 막말함
이때 완전 내 편 들어줬던 친한 동기랑 최근에 싸우고 멀어짐
나 힘들 때 같이 있어줬는데 걍 생각해보면 어장이었던 것 같아
원래 과생활도 잘했었고 지금도 좋은 이미지인건 확실한데 너무 공허하다 결국 주변에 남는 사람은 한명도 없는 거 같아 내가 너무 막 살았나 싶고,, 지나고 보면 별일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