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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65l

영원히 모든것을 내탓으로 돌림.

화나면(원인 나랑 무관) 물건 던지고 행패.

필터링이 없음.

영원한 가스라이팅. 

아프다는 소리를 못하게함 아프다고 하면 소리지르고 난리남.  

계속 죄책감을 심어줌 (ex. 너같은거 때문에 내가 일찍 죽겠다. 애 키워봤자 아무 소용없다. 내가뭘잘못했길래 애가 저따위로자랐냐 너무 힘들다)

건강, 돈에 대한 미친 집착. 우리집 배달음식 금지, 마라탕 같은거 먹고싶으면 목숨걸고 몰래시켜먹어야함 라면도 안됨

다른집 자식들은 어쩌구 저쩌구 근데 너만 왜이러냐고 함 ㅠㅠ 나 정시로 올1등급 맞고 엄마아빠가 가라는대로 대학가서 졸업하고 시험준비중임

정신과에서 꾸준히 입원권고하고 뇌 기능 떨어진거 나도 체감돼서 공부하기 너무 힘들어..

끊임없는 외모 지적. 

엄마는 나를 사랑하면서 나를 너무 싫어하고 나를 질투하면서 나한테 무신경하고 나한테 집착해 일관성이 하나도 없어.

시험 붙지 않으면 엄마랑 계속 살아야 할 것 같아서 차라리 붙었다고 거짓말하고 나가살고싶을정도야



 
   
익인1
나랑 비슷하네 ㅋㅋ
2시간 전
익인1
나도 저래서 한 1년째 독립중
우울증 자연스럽게 치료 됐음

2시간 전
글쓴이
익인이는 어때 ? 난 그래도 이제 자살충동은 덜하고 세상은 덜 무서운데 엄마가 무서워 난 엄마가 무서워서 살고싶지 않아..
2시간 전
익인1
난 엄마가 무서워서 독립중임
그냥 필요한 말만하고 어쩔수없이 봐야하는건 너무 무섭도 두근두근 거리는데 내 삶에 아주 일부분이란 생각으로 마인드 컨트롤 함 …

1시간 전
익인2
나도 오늘도 힘들어서 울었다......우울증인듯
2시간 전
익인2
안보고살면 편할까싶기도하고
2시간 전
글쓴이
내 모든 주변 지인들은 제발 집 나오라는데 나 진짜 미칠거같아.. 엄마가 너무 무서워서 집 들어갈때도 심호흡 10분씩 하고 들어가 ㅠㅠㅠ
난 정신과 다닌지 10년넘었는데 우울증인거 같으면 빨리가봐 빨리가서 약 꾸준히 먹을 수록 좋은거같아

1시간 전
익인2
우울증 약있는데 그냥 안먹고 냅두고있어 이거먹어봤자 해결이나나 내 상황과 환경이 달라지나 아무것도 바뀔거같지않아서 ㅜ 약먹으면 괜찮아?
1시간 전
글쓴이
꾸준히 의사선생님이랑 대화도 하고 약도 먹고..
익인이는 스스로한테 뭐가 중요한 가치같애 무엇이 널 움직이게 하는거같아? 난 자기효능감인데 날 세상에서 제일 무시하고 있는 사람이랑 같이 사려니 지옥인듯..
약이 괜히 약이 아냐 ㅠㅠ 꼭 처방 받고 먹는거 추천해 꾸준히!! 그리고 난 자기효능감을 되찾기 위해 무조건 엄마랑 떨어져야겠다고 생각했어 ㅠㅠ 뇌기능도 저하됐고 기억력도 망가졌는데 외우는 공부를 하고있으니까 밑빠진 독에 물붓기다 ㅠㅠㅋㅋㅋㅋㅋ 일 좀 하고 내가 내 생활 회복하고 합격해도 전혀 안늦는데 ㅠ

1시간 전
글쓴이
어느순간 생활이 확 바뀔 수는 없고 약으로 전환이라도 해야해 아침에 샤워라도 하고 밖에서 산책이라도 하고 약 먹고 조금씩 바꿔나가야지..!!
1시간 전
익인3
안보고 살아야 네가 숨통 트일듯..
2시간 전
글쓴이
심지어 우리 이모도 나한테 부모자격없는거때문에 그렇다고 너가 엄마죽이고싶다고해도 이해한대
나 진짜 초등학교때부터 계속 너무 불안했어 매일 시한폭탄이랑 같이 사는느낌 엄마가 아니라
나 괴롭히는 일진언니랑 사는느낌

1시간 전
익인3
에고 얼마나 힘들까 감히 내가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네 ㅜㅜ 내가 봤을때 정신적 독립도 필요하지만 당장 서로를 위해 멀어져보는 것도 괜찮을거같아 따로 살아...봐
1시간 전
익인4
쓴아 내 생각엔 취업을 빨리 해서 독립하는 레 답이야 시험이 빨리 붙을 수 있는 시험이 킵고잉하고 그거 아니면 난 취업루트로 돌린 다음에 최대한 빨리 합격해서 독립하는 거 추천
1시간 전
글쓴이
나 초등교육(교대)졸업이라서 당장 기간제 일 할 수 있어 ㅠㅠㅠ 임용고시 도저히 1차 못붙을거같아 내가 열심히 안한 것도 아닌데 남들보다 기억력이 현저히 안좋고 ㅠㅠ 정신과에서 검사했을때도 오래된 우울, 무기력으로 뇌기능이 너무 저하됐다고 ㅠㅠ..
엄마아빠한테 다 말해봤지 ㅠㅠ 나 일하면서 자기효능감도 회복하고 스스로 돈도 벌고 시험 나중에 준비하고싶다고
근데 나한테 정신병원에 입원하든지 기숙학원에 들어가든지 둘중 하나 선택하라고 하길래.. 타협해서 관리형 독서실 다니는중

1시간 전
익인4
오 그래도 바로 기간제 일할 수 있어서 넘 다행이다 그러면 그냥 연 끊고 나오는 게 맞아 고시원 잡고 기간제 일 시작해 바로
정신과 치료 계속 받으면 다시 두뇌도 정상적으로 돌아올거야
부모랑 연 안 끊으면 앞으로 쓴이 인생 더 망가져.. 헤어나올 수 없이

1시간 전
익인5
그냥 빨리 독립하는 게 답임 아직 어려서 무서울 수 있는데 몇 년만 지나면 엄마도 별거 아니다
1시간 전
글쓴이
어떻게든 독립하는게 나를 위해서 맞는거같긴한데 아예 손절하고 경제적 지원없이 홀로서거나 ,, 죽도록 욕먹고 나가살면서 감시당하거나 둘중 하나가 될 것 같아 불안해 어떻게든 되겠지? ㅎㅎ ㅠㅠㅠㅠㅠㅠ
고마워..

1시간 전
익인5
너를 위해 살아 인생 한번뿐이야
1시간 전
익인6
진짜 집좀나와제발 가스라이팅당하넉같은데 집부터나와라제발
1시간 전
익인6
직업이전부아니다 일단 집나와서 정신건강부터지켜라ㅠ위험해보이네
1시간 전
익인4
22 진짜 바로 집 나오는 게 맞음
1시간 전
익인6
이상태면 취업이고나발이고 편의점알바해서라도 독립해야함 월세들어가서라도 저렴한방
1시간 전
익인4
맞아 그래서 위에 고시원 잡고 나오라고 했어ㅠㅠ 그래도 쓴이가 기간제 교사 일 바로 할 수 있다고 하니 일 구하는데는 문제 없어서 다행이야 넘
1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내가 이상한 사람일까봐 내가 나쁜앤걸까봐 자꾸 의구심이 들어서 ㅠㅠㅠ 행동에 확신이 없어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1시간 전
글쓴이
나 지금도 사실 내가 진짜 나쁜 인간인거같아서 죄책감이 들면서 동시에 엄마가 무섭고 싫어서 매일 동생한테 엄마 기분 어떻냐고 물어보고 집에 들어가 ㅠㅠㅠㅠ
엄마가 나 신체적으로 막 두들겨 팬 적은 없어서 이 정도까지 싫어해도되는건가 생각이들어
근데 진짜 너무 괴로움 아빠랑도 이간질시켜서 아빠랑도 고등학생때부터 서먹서먹해졌어 ㅠㅠ
나 꼭 나갈게.. 나 일 구하는건 사실 지금도 할 수 있어 주변 가까운 친구들이 다 취업했기도 하고 다 나 이문제로 너무 괴로워하는거 알아서 다들 도와주려고해
난 다만 내가 이렇게 엄마를 싫어하고 무서워하는것이 내가 마음이 약해서 그런거면 어떡하지 싶었어.. ㅠ

오늘동생이랑 문자한 내용 ㅠ 동생이 배고파서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사왔더니 집안 다 뒤집어놨대..

1시간 전
익인6
이제친구들한테 그만찡찡대
친구들도 감쓰라고 느낄수도있어
그러니제발 독립하고 개선하자
이렇게ㅜ징징거리기만하고 그집에셔계속살면 친구들은 본인 감쓰라고느낄듯

1시간 전
글쓴이
응응 ㅠㅠㅠㅠ 내년엔 무조건 나가기로 되어있어!!
내 친구들도 잘 몰랐는데 자살시도 하거나 입원권유 이런 이슈 있을때마다 심각하니까 제발 나오라고 했었어 ㅠㅠㅠㅠ
안그래도 제일 친한 대학교 친구가 어차피 알 길도 없으니까 그냥 합격했다고 하고 나오고 그것도 힘들면 자기 집에서 같이 살재
확신들게 강경하게 말해줘서고마워

1시간 전
익인7
일단 무조건 독립하자ㅜㅜ
1시간 전
익인8
내얘긴줄 난 그래서 어릴때부터 조기유학으로 도피하고 이민으로 따라왔을때는 해외교환학생으로 고등학교 대학교 다 도망 ㅋㅋㅋㅋㅋ지금은 외항사 승무원하면서 또 나와살지 ㅎㅎ 지금에 와서는 나는 자꾸 과거의 내가 불쌍하고 욱해서 엄마에게 괜히 신경질낼때도 많지..
1시간 전
글쓴이
지금은 부모님이랑 잘 지내? 괜히 신경질내면 반응은ㅇ ㅓ떠셔 ㅠ
1시간 전
익인8
지금은 내 신경질 받아주시면서 사신당 ㅎㅎ 나 어릴때 불같이 화내던 모습은 어디가고 뭐든 미안하다고 그러시더라고... 나도 내가 이러면 안되는데 후회..또 과거 생각나면 울컥울컥의 되풀이인데 엄마랑 관계는 많이 좋아졌어
1시간 전
익인9
독서실 다니는 것처럼 꾸미고 알바하는 거 어때? 독서실에 감시하러 오지는 않을 거 아니야 행복주택같은 것도 신청해두고 정 안되면 걍 고시원 같은데서 잠만 자고 밖에서 일하는 것도 괜찮아보여 집에서 더 있다가는 무기력에 잠겨 죽을 것 같다 부모에 붙잡혀서 전전긍긍하고 집을 나올 생각도 부섭고 부모에게 반항하는것도 무섭겠지만 생각보다 별거 아니야 너가 집을 나가면 볼 일도 없는 사람인걸 생각보다 부모는 별 거 아니야 그사람들이 이재용이야 대통령이야? 게임으로치면 빌런도 못되는 잡몹이라고 생각하면 좀 편해자신만을 오롯이 볼 수 있으면 좋겠네
나가게 되면 핸드폰번호 싹 바꾸고 멋대로 찾아오면 주거침입으로 신고해버릴 정도로 냉정해져야 해
힘내 화이팅

1시간 전
글쓴이
너무 고마워.. 나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지금 남은게 죄책감 뿐이라 많이 힘들었던거같아 ㅠㅠ
용기 갖고 살게 진심으로 하는ㄴ 말야 .. ㅠ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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