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모든것을 내탓으로 돌림.
화나면(원인 나랑 무관) 물건 던지고 행패.
필터링이 없음.
영원한 가스라이팅.
아프다는 소리를 못하게함 아프다고 하면 소리지르고 난리남.
계속 죄책감을 심어줌 (ex. 너같은거 때문에 내가 일찍 죽겠다. 애 키워봤자 아무 소용없다. 내가뭘잘못했길래 애가 저따위로자랐냐 너무 힘들다)
건강, 돈에 대한 미친 집착. 우리집 배달음식 금지, 마라탕 같은거 먹고싶으면 목숨걸고 몰래시켜먹어야함 라면도 안됨
다른집 자식들은 어쩌구 저쩌구 근데 너만 왜이러냐고 함 ㅠㅠ 나 정시로 올1등급 맞고 엄마아빠가 가라는대로 대학가서 졸업하고 시험준비중임
정신과에서 꾸준히 입원권고하고 뇌 기능 떨어진거 나도 체감돼서 공부하기 너무 힘들어..
끊임없는 외모 지적.
엄마는 나를 사랑하면서 나를 너무 싫어하고 나를 질투하면서 나한테 무신경하고 나한테 집착해 일관성이 하나도 없어.
시험 붙지 않으면 엄마랑 계속 살아야 할 것 같아서 차라리 붙었다고 거짓말하고 나가살고싶을정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