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몇주 안되긴했는데 벌써부터 퇴사 생각들고 벅차다는 생각들면 안맞는거겠지...?

자잘한 업무가 많은데 그만큼 책임감도 있는직업이라 힘들어..

신입으로 들어온거긴했는데 여기 바쁘고 어려운곳이라고 얘기해주더라고..

거리멀고 근무시간도 너무 기니까 벌써부터 지침.. 그냥 다른길 갈까 계속 생각들면 이건 버텨야하는거야? 다른길 가는게 나을까?

[익인1]

연봉, 비전, 회사 규모는 어떤 거 같아? 어렵게 들어간 좋은 회사면 3개월은 버텨보는 거 추천함ㅜ

[익인2]

수습까지만 버텨봐 일단

[익인3]

힘들겠지만 사람 괜찮으면 좀 버텨봐..업무 익숙해지고 나서 그때 전체적인거 보고 결정해도 안늦을듯

[익인5]

22 사람들 괜찮으면 더 있어보겠어 나라면

[익인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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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람 괜찮은지는 잘 모르겠어..
친절한것같은데 좀 단호하다? 까다롭다 생각도 들어서..

[익인6]

그 정돈 완전 양호한 것..

[익인4]

수습은 버텨야지 첨부터 잘 맞고 쉬운 일들 얼마 없지 않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