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알바 집품 말이야 시간잘가는 팁같은거 있으면 공유좀 해줄래ㅜㅜ

시간 진짜 개개개개개 개안가서 정말 하다가

울고싶을정도야 

솔직히 중간에 밥시간 빼고

5시간연속 4시간연속 카트끌고

끝도없이 걸어야 하는게 진짜..

음악이라도 들을수 있으면 견딜까 진짜

하는 내내 마스크안에서 쌍욕하면서 한다

남들은 별로 안힘들어하는거 같은데

착각이겠지? 그사람들도 개힘든데 참는거겠지?

[익인1]

나 진열했는데 나도 시간 진짜 안가더라...

[익인1]

족저근막염인데 진짜 아파죽을뻔

[글쓴이]

진열은 좀 덜 걷지않아? 나 가는 센터는 입고 티오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출고하는데 진짜 발바닥 터질것 같고 지루해 죽어ㅠ

[익인1]

내가 집품은 안해봐서 비교를 못하겠는데 진열도 꽤 걷고 걷지 않아도 계속 서있어야해서 발이 힘들더라ㅠㅠ
매대에 공간이 있어야 진열을 하는데 공간이 없어서 공간 찾을때까지 카드끌고 계속 걸어다님...

[글쓴이]

적성에 맞다는 사람도 있던데
난 세상에서 젤 노잼인 알바가 쿠팡인거 같음 다른건 힘들어도 재밌는 점도 있는데 쿠팡은 진짜 순수하게 0이야

[익인1]

글쓴이에게
ㅠㅠㅠㅇㅈ 맨첨에 바코드 찍는건 신기했는데 그것도 하다보니 아무 감정도 없어지고 그냥 힘듦 집가고 싶음

[글쓴이]

1에게
급전만 아니면 진짜 하기 싫다 ㅜㅜ 낼도 나가야됨 그냥 노예의 삶인듯

[익인1]

글쓴이에게
나도 일요일에 신청해놨는데 아직 연락이 안와서 갈지 안갈지는 모르겠다...

[익인2]

좋아하는 노래 마음속에서 흥얼거리기…?! 시간을 안보면 되긴 하는데 자꾸 눈이 감…ㅋㅋ큐ㅠㅠ

[글쓴이]

육성으로 소리내서 부른적도 있음ㅋ사람 없는 쪽 갈때ㅋㅋ기계돌아가는 소리에 묻히길 바라면서..에휴 지겨운 쿠팡

[익인2]

ㅠㅠㅋㅋㅋ 그치…이제 노래도 지겨워져서 일하면서 한달 계획을 미리 짜는 사람이 되어버림… 퇴근하면 바로 계획소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