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잘 못할때가 ㄹㅇ 현타옴
뭔가를 설명하려고하면 못하겠어 벽이 있는 느낌
자료준비해서 발표해라 이건 잘 못할수도 있지
근데 그런게 아니라 어제 있었던 일을 나 어제 이런일이 있었어~~ 라고 설명해줄때 말이 정리가 안됨
일할때도 나는 다 이해했음 그걸 다른사람한테 설명해줄때 이걸 풀어서 말을 못하겠는거야 말문이 막히고 버벅거리고 말이 길어질 수록 둔해지는 느낌
우울증은 뇌 문제라는것을 이럴때마다 체감 시켜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