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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다가 내가 살 자 한다고 유서 구구절절히 썼는데 트친이 신고해서 경찰이 집으로 출동했었어

그 때 진짜 죽으려 했거든

며칠 뒤에 엄마가 나한테 그 때 왜 경찰한테 연락했어? 이러는데 

그 톤을 들으면 앎

나 걱정해서가 아니라 밖으로 알려지기 싫은데 소란스럽게 했다고 탓하는 말투

그 뒤로 나 보다 주변 시선 더 신경 쓰는 구나 이렇게 생각해서 엄마가 너무 미운데 내가 용서해야겠지...?ㅠㅠ






 
익인1
움,, 대부분 어머니들 그러실걸 그래도 대놓고 그렇게 말씀 안하신게 어디얌
9시간 전
익인2
아니! 미워해도 돼!!! 맘껏 미워해도 되니까 미운 엄마한테 내가 잘먹고 잘사는 모습 보여주겠다는 생각으로 즐겁게 살아 쓰니야 너가 잘못한 거 없다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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