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다가 내가 살 자 한다고 유서 구구절절히 썼는데 트친이 신고해서 경찰이 집으로 출동했었어
그 때 진짜 죽으려 했거든
며칠 뒤에 엄마가 나한테 그 때 왜 경찰한테 연락했어? 이러는데
그 톤을 들으면 앎
나 걱정해서가 아니라 밖으로 알려지기 싫은데 소란스럽게 했다고 탓하는 말투
그 뒤로 나 보다 주변 시선 더 신경 쓰는 구나 이렇게 생각해서 엄마가 너무 미운데 내가 용서해야겠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