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나랑 엄청 싸우고 (평소에 잘 안 싸움) 시간 가지기로 한 날 혼자 카페 갔다가 전애인을 봤대 그리고 친한 친구한테 전애인이랑 다시 만나고픈 마음은 없지만 신경쓰인다고 디엠을 한거야.. 그 이후에 나랑은 화해해서 풀었고 내 앞에선 서운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카톡하고 있는 사이에 1분 뒤에는 친구한테 가서 전애인한테 팔로우 걸었다 이러고 있는 디엠을 봤는데 헤어져야할까.. 신뢰가 깨진 느낌이야 전애인 언급을 잘 안하고 물어봐도 전혀 관심없다 극구부인 하고 그랬던 사람이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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