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예랑 외모 나이 학벌보다는 경제력을 많이 봤는데 부모님이 그게 자꾸 아쉽다고, 경제력보다는 저런 것들이 네 결혼생활에 중요하다고 그러셔
나도 저런 말을 계속 듣다 보니 잘생긴, 게다가 공부도 잘 해서 자녀 공부 걱정도 덜 만한 또래나 연하 만나보고 싶어지고 자꾸 흔들리게 된다ㅜㅜ 머리로는 이 사람이 좋다는 걸 아는데 마음으로는 잘 안 돼. 그렇다고 누구 좋은 사람이 있는 건 아니고 헤어지면 그냥 새로운 사람 탐색해야 함... 어떻게 하는 게 맞을까
아직 상견례도 안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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