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62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평소 꾸미는거 좋아하고 이성한테 관심없는듯하지만 관심 제일많았음

ㄹㅇ내가 경악했던일이있었는데 중딩때 동창 남자애가 아버지 상을 당했어 그래서 동창애들 다 연락돌렸는데 

우리한테도 닿아서 부랴부랴 야자 중에 가고있었거든?

근데 다같이 가야하는데 그 남미새때매 계속 늦춰지는거야 아직도 생생함 교실 벽거울보고 고데기 쫙쫙 말고있던 모습을..

버스 기다리는동안에도 화장고치고 그옆 친구한테 계속 나 괜찮아?? 라인 길어?? 머리 괜찮아?? 계속 외모체크하더라ㅋㅋㅋㅋㅋㅋ아니 동창 상 당해서 가는건데 뭐 뽐내러가냐고..

그거보고 내친구랑 진짜 혀 내둘렀음..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거기 장례식장가면 그때 동창이었던 남자애들 다 모이거든...

그래도 결국엔 그 친구 인사하고 어머니 인사드리고 잘 나왔어..

시간이 지나도 아직도 안 잊혀진다..




 
익인1
남미새 아닌거 같은데
4시간 전
익인1
장례식장이라고 무조건 다 내려놓은채로 후줄근하게 가야한다고 생각함? 너도 좀 정리정돈하고 꾸미고 가
4시간 전
익인4
피치 못한 사정 아니면 안꾸미는게 예의 아니었나? 좋은 일도 아닌데.. 친구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무슨 수학여행 가는거마냥 거기 있을 다른 남자애들한테 잘보일 생각하는게 무서운데
3시간 전
익인1
근데 잘보일 생각으로 저런거 맞어?
3시간 전
글쓴이
그걸 왜 둥이한테물어 현장에있던 나만 알지
3시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넌 왜 갑자기 나타났어

3시간 전
글쓴이
1에게
아니ㅋㅋㅋㅋㅋㅋ내글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네ㅋㅋㅋㅋㅋㅋ

3시간 전
익인1
눈치가 없다가 맞는말임 겉으로 그런말을 계속하니깐
4시간 전
글쓴이
굿굿
4시간 전
익인2
그냥 눈치가 뒤지게 없는 아이 아닐까
4시간 전
익인3
222
4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다들 생리 전조 증상 뭐야 달력 안 보고 딱 알 수 있는거639 10.11 21:2634798 4
일상 교복 치마 핏 평가해줘304 0:1826568 0
일상택배기사나 미화원한테 감사하자는거 이해 안 감267 8:5821692 2
이성 사랑방/연애중 내 애인 말투 뭔가 좀 특이하지 않아..??? 40 175 10.11 23:2039544 3
야구 다들 2002년때 뭐했어?113 10.11 23:3514017 0
a컵 미만은 속옷 어떻게 사?5 12:52 279 0
회사 홍일점인데 어쩔수없이 소외감이 생기긴한다 12:52 142 0
보통인데 aa컵인 사람 나밖에 없을듯 12:51 26 0
샴푸 추천해줘!!!😋😋 12:50 18 0
남친이 경상도+장남인데 뭔가 부모님이 얘한테 넘의지하는듯 8 12:50 68 0
실기보러 가는중.. 12:50 16 0
사람들이 나 자만추지?? 12:50 33 0
난 자극적인 이슈가 너무 싫어5 12:49 22 0
서울 사전투표 하자1 12:49 76 0
작은 사이즈 직잭 에블 쇼핑몰2 12:49 14 0
살 거 있어서 강남 교보문고 가려는데ㅔ 사람 많을까?2 12:49 28 0
이성이랑 술먹을거면 걍 헤어져주면 안되나 12:49 42 0
내일 서울 추울까? 4 12:49 24 0
나 정말 회사에 눈치없이 다니는거같음 ㅋㅋㅋㅋㅋㅋ19 12:48 663 0
스토리 숨기기하면 예전에 그사람이 반응남긴거 숨겨짐으로 뜨잖아 12:48 13 0
에이블리에 '보르사'라는 마켓이 있나?4 12:48 31 0
버거킹 가면 뭐먹어야해....13 12:48 127 0
윗집 발망치 새벽3시, 11-13시 개시끄러우면3 12:48 31 0
지금의 삶에서 사랑하는게 뭐야? 2 12:48 19 0
이성 사랑방 익들아 .. 애인이 의심병이 개많은데 못 고치겠대 카톡 숨막히는데 읽어.. 7 12:48 18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