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저급한 농담이 너무 별로야

어제 엄마 동창회 있다고 나갔는데

아빠가 동창회에서 둘째 생기는 거 아니야? 그러고..

엄마는 거기다가 생기면 내가 키워야 된다 이야기하고.. .농담인 건 아는데 좀 기분나쁘고 별로야

[익인1]

ㅋㅋㅋㅋㅌㅋㅋㅋㅋ…. 흐린귀 ㄱㄱ
밖에서가 아니라 두분이서 주고받으시는 거니까 뭐

[글쓴이]

ㅎ 흐린귀해야지 밖에서.... 안하시진 않을거야.. 하ㅏㅎ

[익인2]

ㅋㅋㅋㅋ유쾌함이 보통 수준을 넘어서긴하셨네

[익인3]

어으... 진짜 별루...

[익인4]

어우 좀 글킨하다

[익인5]

에바야 애 앞에서

[익인6]

나도 그런데 이젠 적응됨...ㅋㅋㅋㅋ

[익인6]

우리엄만 아빠 성기 크기로도 놀림...
우리집은 주로 엄마가 아빠 성희롱드립 치는편...

[익인7]

그냥웃긴데ㅋㅋㅋㅋㅋ

[익인8]

걸러

[익인9]

부모님을 뭔

[익인8]

아 부모님이구나 ㅈㅅ 남친네라는 줄

[익인9]

ㅋㅋㅋ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ㅋㅋㅋㅋㅋㅋ

[익인10]

헐... 두분끼리만 있을때 하시징...

[익인11]

난 둘째 어쩌고 까진 참을 수 있는데 농담이라도 네가 키워야 된다 이런거너무싫 ㅠ

[글쓴이]

약간 그래ㅜ 굳이 쓸데없는 일로 스트레스받는 기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