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사진을 유포당한 테일즈런너 닉네임 고덕환의 지인입니다.
새벽내내 사실을 알리고 싶었지만 덕환이의 미래를 생각해 참아왔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용기 내서 말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닉네임 고덕수가 장애를 가지고 허언증이 있어 사실이 아닌것을 말하고 다닌다?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고덕수는 귀욤아뭉멈이 있는 디스코드방에서 큰 괴롭힘과 왕따를 당했고, 그 일로 호흡곤란 등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패드립등 괴롭힘을 당한 고덕수를 생각하면 친구인 저는 아직도 마음이 찢어질 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렇게 디스코드에서 4시간 동안 귀욤아뭉멈과 그의 꿀벌들 ( 닉네임 김영일빵집 등 ) 의 패드립과 욕설을 들은 고덕수는 저 포함 지인들에게 이러한 상황을 보냈고 그래서 저와 덕환이 포함 매우 분개하여 다투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와 덕환이 포함 모두는 몰랐습니다. 모두 패드립까지 듣고 온 고덕수를 위해 그렇게 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러나 다툰뒤, 귀욤아뭉멈님은 저희 디스코드방에 오셔서 화면틀고 재미지게 놀고있던 덕환이의 얼굴을 보고 “와 면상봐” 라는 폭언과 함께 음침하게 캡쳐 후 유유히 빠져나가 유포를하여 노고방 사람들에게 너무도 듣기 힘든 악플을 들었습니다.
그 후에 귀욤아뭉멈님 포함 사과를 받은 것도 없었고 오히려 그들의 디스코드를 찾아갔더니 저와 덕환이, 고덕수의 엄마를 3단 합체 시켜야된다며 그 멤버들은 비웃으며 지나갔습니다.
아직도 덕환이는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혹시나 덕환이의 이미지에 피해가 갈까 봐 참아왔지만 아무 잘못도 없다는 듯 잘 살고 있는 귀욤아뭉멈님 포함 더 이상 지켜볼 수가 없어 이 렇게 이야기드립니다.
저조차도 이렇게 힘이 드는데 사진을 유포당한 덕환이의 심정이 어떨지 생각하면 너무도 속상하고 화가 납니다.
더 이상 귀욤아뭉멈님 포함 꿀벌 (김영일 빵집 등)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계속 테런 노고방에 기어 나오며 그때의 일이 떠오르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덕환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이제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덕환이는 너무나도 선한 마음에 본인의 사진을 캡쳐한 귀욤아뭉멈을 고소하지 않고 참고 넘어가겠다고 하였으나 지켜보는 저의 마음이 편치못하여 이렇게 글을 쓰게된 점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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