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들 특유의 습관적 얼평 몸평 개짜증남 ㅋㅋㅋㅋ

나 알바하는 편의점 점장님 성격은 좋으신데 꼭.. 얼평몸평을 함

다른 시간대 알바 설명할 때도

아 그 뚱뚱한 애? 덩치가 좀 크지? 얼굴이 좀 늙었지? 근데 나이는 어려~ 이럼 ㅋㅋㅋㅋ

ㄹㅇ 아줌마들특인거같애..

[익인1]

그게 미래임 그분들도 20대엔..

[익인2]

ㄹㅇ사람을 특정적 외모로만 기억하더라ㅋㅋㅋ
티비보면 연예인 늙은이야기만 함ㅋㅋㅋ

[익인4]

근데 우리나라 분위기가 좀 그런거 같아. 사교적인 모임 같은데나 사교적인 사람들 만나서 얘기해보면 외모이야기는 안나오는 경우가 없음... 그냥 사람들 다 외모에 관심이 많음. 다만 아주머니아저씨들이 뭐랄까 꺼리낄께 없어 보이는거뿐... 젊은 사람도 판깔리면 다를거 없더라

[익인6]

맞아.. 우리엄마아빠도 티비볼때마다 어떤연옌 성형으로 얼굴 너무 변했다고 그러고..
듣기 거북함
그 연세이신분들은 ㄴ다 그런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