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직장 별생각 없이 다니나봄

인생에서 정병 수준으로 개빡시게 산게 오히려 대학생때고

취준도 그냥 대학생때 빡시게 만든 포폴도 막 던져서 무던히 들어갔고

지금 회사 내 할일만 똑바로 하면 아무런 터치 안하는 상사 밑, 회사 분위기라서

진짜 일만 오직 일만 호다닥 하고 정시퇴근 딱딱 하면서 멍하니 호에에 하면서 살고 있음

그래서 정신 상태가 최근이 제일 좋음 암 고민걱정생각 없고 돈은 따박따박 벌고 최고

[익인1]

직장이 그래서 그런가봄 난 민원인 땜에 스트레스 오져서 인간혐오 생기고 운전하면 욕 부터 나오는 더러운 성질머리를 가지게 되었음

[글쓴이]

아 민원인 마주하는 업종은 인정한 나도 안내 이런 알바 할 때 인간들 진짜 싹다 불태워야 한다 생각함ㅋㅋㅋㅋ 진짜.. 인간들 많이 마주하면 혐오밖에 안생김

[익인1]

맞음 ㅜㅜ 공감 고맙다 쓰니야... 가끔 혼자 연구하는 연구원이 최고일까 그런 생각 한다......

[글쓴이]

익이 제일 중요하지만 알바만으로도 난 익같은 직군들이 정말 필요하다고 느꼈거든 인간들은 태워야 하지만 익이 하는 일은 모두에게 필요한 일이니까 스스로는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 봄! 물론 힘들면 직종 바꿔도 되고 직종 변경은 언제든 늦는다가 없는 거 같음 화이팅 하자고~!

[익인3]

쓰니 꽤 괜찮은 인생 살고 있는것 같은데 ㅋㅋㅋ 뭔가 더 자극(?)이 필요하면 거기서 취미생활 하면 완전 밸런스 좋아지는거 아니여?

[글쓴이]

자극은 덕질로...ㅎㅎㅎ 도파민 최고..

[익인5]

무슨 일 해?

[글쓴이]

디자인!

[익인7]

그런곳이 생각보다 별로 없어.. 내 할 일만 하면 터치안하는 회사.. 그안에 온갖 정치질과 친목질이 난무함 심지어 3인이하여도

[익인9]

와나두ㅋㅋㅋㅋㅋㅋ 대딩 때는 개열심히 살다가 지금은 걍 대충 사는 중잊.. 나도 디자인 쪽이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