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코피 계속 터진다고 강제로 퇴원시킴
아직 아파서 퇴원하기 싫다니까
뒤에서 간호사님이 "의료사고 날까봐 그래요.." 이래서 통원치료함
보호자도 없고 나이도 어렸어서 뭣도 모르고 계속 그 병원으로 다녔는데
(중간에 병원 옮기면 안좋은줄)
결과적으로 그때 치료 잘못돼서 지금 불임됨
정형외과도 발목 다쳤을때 가니까 붕대만 감으면 낫는다고 그래서
엑스레이랑 다 찍어달래서 겨우겨우 찍었는데
자꾸 문제 없다는것임
나중에 서울 병원에 다른 발목 질환으로 갔더니
발 안에 돌아다니는 뼛조각이 8개정도라 수술하기에 난이도도 어렵다함
ㅋㅋㅋㅋㅋㅋ하ㅋㅋㅋㅋㅋ....
왜 병원은 서울로 다니라하는지 요새 뼈저리게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