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싸울 법 한 일도 우리가 쓰는 말투 있는데 그거 쓰면 바로 분위기 풀리고 싸우지도 않고... 어느 누가 참지도 않음... 어제도 내가 술 마시러 나가서 취해가지고 연락 끊기고 집 왔다고 연락 못하고 뻗었거든
눈 뜨자마자 개놀라서 연락하니까 전화가 걸려옴...남친 - 변명 시작하세요
나 - 취했습니다 집 오자마자 잠 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남친 - 두 번 기회 없어요 마지막입니다
이러고 걍... 넘어감 알바 가기 전에 밥 먹구 가자!!! 그래!!! 이러고 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