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대놓고 클럽같은 헌포 아니고
그냥 그 길거리 자체가 지역에서 헌팅하려고 가는 헌팅팟인데 술로는 최대 번화가같은 느낌이거든
거기서 한식주점을 갔는데 사실상 그 거리 술집은 거의다 헌포란말이야
연애초에 거기를 갔던걸 알았어
남자6명이서갔고 이건 확실해
새벽까지 테이블샷 남자들끼리 있는거 받았고 그냥 추리닝에 슬리퍼신고있는거까지 나와있는 사진도 연락 다 보내놓았고
집 들어갔다는 톡도 봤는데 걸음수 보니까 진짜 그 시간대 이후로 걸음수도 없었어
나중에 알았어 그 술집도 헌포라는거
클럽같은 분위기가 아니고 그냥 한식주점인데 그 거리 술집들 자체가 다 헌팅팟이라는거...
답답해서 이거 말하니까 애인은 애초에 헌포인줄도 몰랐고 형들 따라서 남자6명이서 갔던거라 아무일도없었대
그 거리가 헌팅많은 번화가 정도라는건 알고있는데 본인이 막 헌포에 갔다는 인식? 은 없어보이는거야
내가봐도 그냥 형들따라간거같고 대놓고 클럽 분위기 이런건 아니라서 본인도 뭐가 문젠지 몰랐던거같은데
그냥 이제와서 생각해도 쓸데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