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칼협 누칼협 진짜 듣기도 보기도 싫음

요즘 인사안한다는건 알지만, 그냥 서로 기분 좋아지잖아 지나가는 말로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하면 뭐 어디가 덧나나? 요즘은 뭔가, 꼭 자기한테 이익이 있어야 하는것같음 그렇다고 예전 시절이 좋다는건 아니지만 

그냥 누칼협 단어좀 안썻으면 좋겠다.

[익인1]

누룽지 칼국수 협회

[익인11]

이거 왜 웃기지

[익인2]

ㄱㄴㄲ

[익인3]

거대한 쿨찐협회같음

[익인4]

ㅇㅈ

[익인5]

누칼협이 뭐지 누가 칼로 협박해?..처음듣는 말이네

[글쓴이]

응 뭐 하는데, 누가 칼로 협박해서 하라 했냐 뭐 이런 대략적인 맥락으로 쓰이는것 같음

[익인5]

처음보는 말인데 거의 맞춰서 뿌-듯

[글쓴이]

ㅋㅋㅋㅋ 귀엽

[익인6]

누칼협보단 걍 본문이 문제잖아

[익인6]

아 초록글땜에 그런겨? 쟤는.. 할말을 잃게 만들던데

[글쓴이]

ㅇㅇ 초록글도 그렇고, 요즘 인터넷 보면 저런 말들 많이 해서.

[익인7]

누칼협 ㄹㅇ 찐따같애

[익인8]

저 감사인사 하자는 것도 아무도 본인한테 칼들고 협박하며 강요한게 아닌데 혼자 뭔 핀트에 긁힌건지 모르겠음

[익인9]

저런 말 쓰는 사람중에 긍정적인 사람을 못봄

[익인10]

누칼협이랑 인사랑 뭔 상관이지 했는데 뭔 글이 있었나 보군

[익인2]

응 택배기사나 환경미화원 다 월급받고 자기들이 선택해서 하는 일인데 감사하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누가 그 일하라고 칼들고 협박했냐? 대충 이런 내용인 글 있음

[익인12]

누칼협이라는 단어 진짜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