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가 본가가 서울이 아니라서 오피스텔에서 자취하는데 똑같은 오피스텔로 a 중고등학교 동네 사친이 자취를 시작함
a가 돈 아끼기 위해서 그 사친이랑 1+1 행사 상품이나 고기 야채 이런거 사서 반씩 소분함 b가 사친이랑 하는거 싫다고 자기랑 하자 했는데 b는 자취가 아니고 부모님이랑 살고 오피스텔이랑 거리가 멀어서 a가 부모님이랑 사는 집인데 불편할 거 같다고 거절
어느날 b가 반씩 나눠서 갖는거 화나서 원쁠원으로 산 물품들 7개 정도 말 없이 버림
누가 더 잘못한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