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런데 친구랑 얘기하다가 서로 같은 알바 했었거든 친구는 알바가 힘들다고 종종 말했는데 나는 원래 잘 얘기 안하다가 요번에 얘기 했단 말야 욕 많이 먹고 힘들었던 거 근데 얘가 이거 듣더니 자기는 몰랐다고 나는 너가 말 안하길래 쟤는 욕도 안 먹고 힘들지도 않구나~ (자기랑 다르게)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대..ㅋㅋ 왜 말 안했냐고 하는데 나는 굳이 내가 힘든 걸 다른사람한테 얘기해야 하나 싶고 그런데 저렇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거 보면은 또 약간 억울?하달까 나도 똑같이 힘들었는데 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