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애인은 경험 좀 있고 난 처음인데… 애인이 내가 전부다 처음인거 알아서 배려 많이 해줌…. 애인이 혀 살짝 넣길래 나도 혀 끝만 살짝 넣어봤는데 거기서 더 넣는게 좀 이상하게 느껴져…상대방 입에 뭔가를 넣는다는것 자체가…? 근데 그것이 내 혀라는게…? 그리고 혀라는게 그다지 긴것도 아니잖아 쫙 빼서 넣으면 안된다는걸 본능으로 알겠는데 원래 혀 끝으로만 하는거야? 아니지…? 애인이 좀 더 들어와도 된다 그러던데… 난 사실 더 넣으려면 치과 간것마냥 입 벌려야 할것 같아서 창피한데…ㅠㅠ 물론 치과에서 처럼 그렇게 크게 벌리는건 아니지만..근데 혀를 섞는다고 표현을 하잖아… 그럴려면 꽤 넣어야 하는데…? 잘 이해가 안가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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