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혼자 강아지키우게됐거든
간호사셔서 새벽에 출근해서 하루통으로 일할때 많아서
대신 아침은 항상 챙겨줄수있구
저녁만 자동급식기 쓰라고 사다주고 한달간 나오는거니 믿어라 설명계속해줬는데
그걸 못믿고 맨날 밤마다 양해구하고 집가서 강아지보고오나바 밥나오는지 못믿겟다고...
엄마도 피곤할텐데 그러는거 진짜 답답해
왜 못믿는거지 한달간 1000번 말하고 설명해주고 보여줘도 못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