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나 유럽 이 쪽은 나이강박 개념 자체가 없다는데 진짜야?? 어떤 분위기인지 상상이 안가네 어쨌든 입시 치열한 문화는 다 있을거잖아 근데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언니 오빠 이런 호칭 문화가 없는게 큰가
친구 미국에서 교환하고 왔는데 여기는 나이 물어보는게 실례래 그냥 아무도 서로의 나이를 안궁금해한대ㅋㅋㅋㅋ 걍 친해지면 말하거나 자연스레 대화하다 알게된다해도 아 그렇구나~ 그냥 이정도? 서로 나이 안다고 해서 막 어색해지거나 그런게 없대 많든 적든 친분엔 나이 신경 안쓰는 느낌이라던데
너무 신기해 그리고 부러움ㅠㅜㅠㅠ 왜냐면 내가 나이강박 지금 미친 상태라 하... 내가 고쳐야하는데 쉽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