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이 아빠가 키우는 고양이/강아지 귀엽다고하면 그분한테 줘버려. 매번!! 벌써 네번째야 ㅎ 다른 이윤 아니고 자존감이 엄~~~~~~청 낮으셔서 저 사람이 나보단 낫겠지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곤 동물을 위해 파양함.
이러다 아빠 주변 사람 전부 다 강아지 고양이 키우게 생겼어ㅎ 이럴거면 자꾸 왜 데려오나 싶음
답답하다ㅠ
*아빠랑 나랑 따로살아서 나는 아빠가 키운 동물에 별다른 정 없음*
** 경상도 가부장 남성이셔서 딸내미 조언따윈 듣지 않으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