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엄마랑 친하긴 진짜 친한데 막 앵기고 어리광부리고 그러진 않음.... 내가 자존심이 세서 그런가 뭔가 맘 속에선 그러고싶은 마음은 있는데 막상 엄마한테 그러진 못하겠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 애들 좀 부러움..
나는 엄마가 약간 친구같은 느낌이라 진짜 엄마같은 엄마(?) 부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