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나보다 연상인데 나이차이가 좀 나거든?
그런데 난 평소에 반말하는데 애인은 나한테 존댓말 많이 쓰거든
예를들어 뭐 먹고 싶어용? 그랬어요? 우리 누구누구 잘했어요~! 이러는데 물론 다정하게 물어보지만 다른 연인들도 이렇게 존댓말 자주 쓰나 싶어서🤔
뭔가 나는 반말이 더 친근한 느낌? 들고 존댓말은 좀 거리가 있는 느낌이라 반말이 더 좋은데 애인이 계속 존댓말 써서.. 다른 둥이들은 연인끼리 존댓말 쓰는거 어떤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