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워크샵하는데 일부러 사람 안만나고 싶어서
헬스장에 붙어있는 찜질방 이용가능한 거의 가장 늦은 시간에 갔는데 회사사람 만남...
난 의자에 수건 깔고 나체로 앉아있고 그분은 수건두르고 들어왔는데 인사 해야할거 같아서 일어나서 인사하는데 뭔가 이런 경험 첨이라 가리기도 애매하고 민망하더라
좀 얘기하다가 더운척 하고 나옴....ㅋㅋ 애매하게 가리는게 더민망한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