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간호학과 포기하고 할 일 없겠지...

하 진짜 다른 길 너무너무 찾고 싶은데 어디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 

[익인1]

난 걍 사무직 일하는디

[글쓴이]

중소 사무직?... 나는 그냥 지방대라서 이것도 애매해

[익인1]

중소같은 중견에서 일하긴함

[익인2]

벌써부터 맘에 안 드는 거면 빨리 돌려..

[글쓴이]

돌리고 싶은데 막상 어디가야할지 모르겠어 중소로 가야하는지

[익인3]

나 간호는 아니고 일반보건인데 정병걸린채로 졸업하고 자격증따서 사무직 일함

[글쓴이]

그냥 기업 상관없이 아무 사무직이야?

[익인3]

움 말하면 어느학과인지 자세해서 좀그렇고 교수님 연계로 관련 직종 회사실습+휴학후 원하는 업무관련 아무 회사 인턴한 후에 전공관련회사에서 전공무관 업무하는중 솔직히 정신병 안올정도면 일단 면허까진 따고 그 계열이랑 교집합 직무 찾는게 제일임 나는 병원업무 안맞아서 눈 돌린거고
밑댓보니까 안정적인거 원하면 간호면허 이용해서 공무원시험보던가 아예 공시보던가

[익인4]

그냥 하는 게 나음....

[익인5]

지방이면...딴거하더라도 간호는 일단 따놓는게...

[익인6]

내가 그랬는데 그냥 카페 매니저로 일하는 지금이 더 나아 너 그 생각으로 계속하다가는 정신병 와

[글쓴이]

익인이는 정년 생각 안하고 그냥 매니저 시작 하려고 한 거야? 난 안정적인 직업
생각하고 싶어서

[익인6]

매니저+웹작으로 뛰고있어

[익인7]

정병이나 몸아프면 다른일해.. 나도 전문직하다 사무직하는데 스트레스가 급이다름..

[익인8]

나 진짜 못버티고 응사했는데 내가 응사할거라곤 생각못했고 ,, 나도 임상 눈 딱감고 한번 더 가보고 안되면 나 그냥 탈임상할거야 탈임상준비하려고 마음의 준비중 ,,

[익인9]

나도 간호인데 진지하게 그정도로 안맞으면 휴학하거나 자퇴해..원래 원하는 거 하면서 사는게 맞음 난 간호 원해서 온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