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 떠올려도 마음이 아려오는게 사랑인거 같아ㅎ
예전에 설레다가 질투나고 화나면 자존심 세우기 급급하고 밀당오지게 하고 그랬는데
지금 만나는 사람은 내 한낱 질투같은 내 감정보다 그사람이 행복한지 그사람이 웃는지가 더 중요해져
아무리화가나도 그사람이 슬퍼하면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아리고 눈물떨어지는것도 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