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한 사실 아닌 소문 막는 방법 없을까?

계속 내고 다니네,,

진실 아는 애들은 그거 믿지 말라고 말해도

이미 다 믿던데

[익인1]

역으로 똑같이 내셈 그 사람이 그렇게 말하고 다니더라~

[글쓴이]

ㅇㅇ 내가 오히려 더 당한건데
억울하게 걔가 피코하더라

나도 그렇게 말하고 다녔더니
걔는 가진 인맥이 많았어 대학에서
조교님이랑도 친하고

[글쓴이]

애들이 처음엔 걔 말만 듣고 색안경 끼다가 이젠 진실 알아서 나 불쌍하게 생각하는데
반 바뀌니깐 나 도와주던 애들 군대 가니깐 바로 반 달라도 외모만 이쁜 애 친구 뒤에 숨어서 조종하듯이 괴롭히더라

[익인1]

어떻게 괴롭힘?? 애도 아니고 진짜 어리다

[글쓴이]

대학인데 모든 수업이 다 조별이란 말이야 나한테 온갖 이상한 프레임 다 씌웠어 못하는 프레임 이런거

그리고 같은조에 다른애도 걔 처음에 싫어했는데 걔가 동아리 회장이라서 걔가 추가인원 뽑아서
막 내가 동아리회장이니깐 나한테 잘보여야 할껄?을 대놓고 맨날 얘기해서 다른 조원 자기편으로 맠들고 2:1로 나 괴롭힘

[글쓴이]

막 철판 두 판을 구우면 한 판은 나 혼자 두 판은 지들끼리
만들고 나한테 왜 속도 느리냐고 뭐라하거나

내 행동 하나하나 꼬투리 잡거나
지들이 못생기게 만든 빵들 자리 없다는 핑계로 내가 만든 거 옆에 둬서 내가 만든걸로 보이게 한다던가

[글쓴이]

그래놓곤 나중엔 둘이
갑자기 우리 함께 힘을 싸워서 이기자 그리고 펑펑 울자 이러는거임
다른 애들 앞에서도

그래놓곤 기숙사에서 나 불러서
2:1로 지들이 한 짓들 다 내 탓이라고 우기고 사과히게 만들었어
난 뭣도 모르고 내 탓이라고 했고
절대로 자기 잘못 인정 안하더라
다른 조원은 그나마 지
잘못 인정하는데 주동자는
그것도 니 잘못이라 이러더라

[글쓴이]

주동자랑 나랑 이름 한 글자가 똑같은데
흔한 글자는 아니야

그래서 다른 조원이 이름을 헷갈려서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 내 이름 비하 하거나 그랬어 그래서 나 진심 태어나서 개명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

주동자가 정작 중간고사 실기 시험 볼 때 실수해서(교수님이 대놓고 뭐라함)
그래놓곤 나한테만 사과 안함
애들은 색안경 끼고 봐서 당연히 내가 잘못한 줄 알고 다릌 조원은 주동자한테 화 못 내니깐 나한테 화내고(청소 검사 맡았어? 라고 물어본 것 밖에 없으 진심)

[익인2]

믿는애들도 어이없다 당사자가 아니라는데 헛소문을 그냥 믿어..?

[글쓴이]

웃긴게 1학기땐 남자애들이 나 도와주니깐
안건들이다가 2학기 때 애들 군대 가니깐
다른반 되어서도 걔 친구(외모만 이쁨)
이쁘게 생겨서 걔 말만 듣더라 걔 이쁘다고
진심 어이없었어 걔 친구도 나랑은 초면임
말 한마디도 안해본 애

걔 친구도 무리에서 떨어진 애인데 걔랑 같은 반 애들이 믿지 말라고 했거든 걔 말

같은반 애들도 진실 다 알아도 걔가 인맥 이런게 좋아서.. 흐린 눈 하거나 그러더라
나 불쌍하게만 생각하고

[글쓴이]

걔 친구 뒤에 조종하듯이 나 괴롭힘

[익인3]

가스라이팅 당했네

[글쓴이]

그치... 조교랑 친해서 조교도 그렇게 보더라
걔가 또 부조교까지 갑자기 해서
1학년 부조교애들도 만만하게 보고

나 조장이라서 맨날 조교실 가야 했거든
가면 걔 앉아있는데 진짜 힘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