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연애 5-6년째 안했는뎅

그동안 맘에 들었던 사라을 못만난건 아닌데

연애를 시작하면 여러 얘기를 공유하고 상대를 만나려면 시간도 내야하고 하잖앙

근데 난 맘에드는 사람이 나타나도 내가 그 사람을위해 내 시간을 내어줄수있나? 하는 생각이 들고 항상 그 생각의 대답은 no더라 ㅜㅜ

아직은 나 혼자만의 시간이 좋은데

남들 다 결혼해서 일찍 아이 낳는 친구들 보니 좀 부럽기도하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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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가 더 중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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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 시간이 중요한데 모든걸 다 같이 공유하려는게 너무 피곤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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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동안 고백도 받고 썸같은것도 탔는데 연애하기 귀찮아서 천년의 이상형 아니면 힘들겟다 싶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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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잘했어 그런 맘으로 사귀는건 상대에게도 예의 아니고 큰 상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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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짝 생길바엔 솔로로 자리 비워둬야 들어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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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비슷행 관계에는 책임이 따르니까 굳이 내 시간을 희생해가면서까지 연애하고 싶지 않고 상대한테도 예의 아니고